길고 긴 방학이 시작되었다. 둘째의 방학은 2주뿐이지만, 첫째 초등학생들의 방학은 꽉 채운 두 달이기에 마음의 준비도 할 겸 코스트코를 찾았다. 특히 겨울방학은 추워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 냉장고에 먹을 것이 떨어지면 불안하니까. 여러 가지를 샀지만, 저번 포스팅과 겹치는 상품은 제외하고 오늘은 주로 방학맞이 간식들을 포스팅해 본다.

모짜렐라 핫도그
이건 그냥 전자레인지에 데워줘도 되고, 조금 바삭하게 먹고 싶으면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주고 설탕이나 케첩만 뿌려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되시겠다. 내 입맛에는 사실 고메핫도그가 더 맛있는 거 같은데 치즈를 같이 먹고 싶다는 첫째의 의견으로 이번에는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로 선택.

아이들 스파게티나 라자냐 해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구소스. 심지어 개별포장으로 저 한 상자에 4개가 들어있다. 병으로 되어있어 덜어먹어야 하는 것보다 좋다. 방학 때는 삼시세끼 챙겨주는 게 제일 큰 일이니까 간편한 라구소스 추천한다.

용가리 치킨은 공룡을 좋아하는 둘째 픽. 근데 싫어하는 아이도 드문 것 같다. 이거 한 봉지 있으면 마음이 조금 든든하달까.

우리 집은 사실 과자나 젤리 같은 간식이 거의 없다. 아이들이 잘 찾지 않을뿐더러 먹고 싶다고 과자를 뜯어도 다 먹지 못하고 결국 눅눅해져서 버리게 되는.... 그때 발견한 이 과자. 맛은 자가비(?) 비슷한 감자맛인데 소포장 되어있다. 저 한 상자에 10 봉지가 들어있는데 아주 소량씩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과자 먹고 싶어 할 때 한 봉지씩 주기 아주 적절하다. 심지어 맛도 괜찮다.

비비큐 양념닭강정은 코스트코에 새로 들어온 상품인 것 같다. 그동안 코스트코를 다니면서 처음 봤다. 그래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예전버전(?)에는 지퍼백 포장이 아니었고 전자레인지 해동법만 나와있었는데, 이번에 내가 산건 지난 단점을 보완한 제품인지 지퍼백 포장이라 여러 번 나눠먹기에도 수월했고,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바삭하게 먹기에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 게 훨씬 좋았다.

CJ에서 고메붙은건 웬만하면 다 맛있는 듯. 이것도 아이들 삼시세끼를 위해 준비.

이건 그냥 내 맥주안주.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면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방학에는 맥주도 필수니까!
이제 본격적인 방학의 시작이다. 전국의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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