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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써본 것

키즈 부츠 - 아디다스 슈퍼스타 360 2.0부츠

by bluette 2022. 12. 24.

한파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오늘 진짜 뼛속까지 추웠는데 언제 풀리려나....

우리 둘째는 어그를 신고 다니다가 눈이 많이 온날 어그가 홀딱 젖어 소위 말하는 끝.났.다.... 그래서 새로운 부츠를 하나 장만했다. 아이들 신발은 신어보고 사는 게 제일 좋지만 매장에 데리고 갈 시간이 없어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분들을 위한 소소한 사이즈 팁을 적어본다.

내가 고른 부츠는 바로 이것!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 2.0 부츠(GX9073) 

색상은 블랙과 올리브색상이 있고 둘 다 예뻐서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만만한 블랙으로 결정했다.

사이즈는 170 - 210 까지 나오는데 우리 아이 신발은 170 사이즈.

발을 바닥에 그려서 치수를 재면 16cm이고, 반스 슬립온은 150을 딱 맞게(꽉 낄 것 같은데도 잘 신는다) 신는다. 어그는 180이었는데 안쪽에 털이 있어 괜찮을 줄 알았으나 조금 커서 헐떡이곤 했었다. (본인은 발이 쑥 들어가니까 엄청 편해했지만.)

부츠나 장화는 여유롭게 신겨야 한다고 해서 180도 잠깐 고민했었지만 신겨보니 170이 딱 좋다. 이 신발이 생각보다 조금 여유 있게 나왔다고 한다.

아이들 신발이 끈으로 되어 있으면 불편할 수 있는데 이건 손쉽게 조절 가능한 끈으로 되어 있어 좋았고 보기에는 무거워 보이지만 보기보다 훨씬 가벼워서 좋았다. 안쪽은 털이 아니라 단열 갑피로 되어 있어서 발목까지 따뜻하게 한번 더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바닥도 미끄럽지 않게 되어있다. 부츠가 운동화보다 편할 수는 없겠지만 이 신발은 운동화랑 비슷하게 편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이 신발을 사면서 알게 됐는데 이 신발의 갑피가 최소 50%는 재활용 소재로 되어있는데, 아디다스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막고, 세계 해양 오염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었다니 아디다스 신발 많이 사야겠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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